뒷북일 수 있는데, 솔직히 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선택지었다고 생각함
팀 정상화된 상태에서 작년과 같은 활약이었다면 백번 찬성이지만, 올해처럼 폼이 너무 박살난 시점에서 부주장 직책 부여한 건 괜히 부담감만 실어준 느낌이랄까...
(뭐 우리 팀 주장단 중 제대로 역할 하는 사람이 양형모 말고 더 있을까 싶긴 하다만)
이번처럼 분위기 처지면 주요 선수 한명이라도 폼 살아나는 게 중요한지라, 괜히 이런 결정이 더 신경쓰이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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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 쓰기어린선수들 사이에서 주장이 한명 필요했고 주찬이가 잘 이끄는 모습 보이고 그래서 주찬이 시킨거임
어린선수들 사이에서 주장이 한명 필요했고 주찬이가 잘 이끄는 모습 보이고 그래서 주찬이 시킨거임
현묵이 돌아오기 전에
물론 결과적으로 임대갔지만 인터뷰나 말하는 모습 보면 더 주장단에 어울렸다고 느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