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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치고 힘들 땐 염감독 선임 당시를 생각하면 차분해진다

조회 수 105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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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지금까지 염감이였다 생각해봐

그보다 암울했을 때가 있을까?

 

염이 신나게 연패 박고 런칠 때 이미 승격은 힘들어졌었어

다만 변감의 열정과 믿음직스러움에 일말의 기대가 생겼었지

지금 이런 상황들이 정상이라고 봐

 

어쨌든 초보감독이고 베테랑감독들 사이에서

지금 저렇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내년에 기대가 되는 중임

 

수원의 지지자라면 변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게 맞다고 봐!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

추천인

  • 우만동으로
  • allday
  • 이종성의룩앳미
  • 수원그두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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