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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생각해보면 21년도 하반기는 그래도 속은 편했던 거 같음

조회 수 39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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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e

경기력 개똥에다가 무,패행진으로 빡치긴했는데 상스 끝자락에서 등따시게 있어서 정병은 덜 오는 느낌인데 22년,23년,24년 정신 나갈 거 같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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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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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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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해에 아챔 성적도 괜찮았던가 그랬던거 같기두하고.... 개인적으로 2018 , 2020 아챔 둘중 하나 우승 해서 클럽월드컵 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도 남네
댓글
Schnee 5일 전 @ 수원37번김주찬
18 우승한 이세계 수원삼성은 어땠을까...ㅠ
수원37번김주찬 5일 전 @ Schnee
그때 우승했으면 클월 진출에

모기업한테 관심 좀 받아서 다음 시즌에 투자가 늘었을지도 모르지..

왜냐면 클월 진출 했다는 것만으로도 지상파 3사 케이블 등 다 점령해서 모기업한테 관심좀 받았을텐데 그게 아쉽지...

4강이 아니라 우승을 했어야 했어.. 그래야 축구단 투자 명분이 만들어졌을건데..... 4강서 떨어지고.. 투자 명분도 딱히 없어지고.. 관심은 줄어들고..ㅠㅠ

지금 생각해도 18 ACL 때 우승했어야 했어....그냥 지금도 많이 생각나는 경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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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e 5일 전 @ 토마스뮐러
그때 외양간 고쳤어야하는데.. 아니 사실 16부터 고쳤어야했는데ㅠㅠ

소는 소대로 다 잃고 외양간마저도 다 부숴지고 고칠라니 빡시네
토마스뮐러 5일 전 @ Schnee
지금이 다 무너지고 다시 초석부터 다지는 단계인거지
감독.변성환 5일 전
21시즌 하반기가 “너네 이대로면 큰일난다”라는 경고 신호였던 것 같다ㅜㅜ 그때의 개런트는 이걸 몰랐던 건지, 알고도 무시했던 건지,,
댓글
난 강등당한 23년보다 22년이 더 힘들었던거 같음.
22년은 진짜 이러다가 강등되는거 아니야 했던 시즌인데,
23년은 초반부터 ㅅㅂ 올해 강등이네 이거.. 했던 시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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