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지금 생각해도 2018ACL때 우승했어야 했음..
그냥 그때 4강에서 떨어진게 가장 후회가 큼..
그때 만약 아챔우승하고 클럽월드컵 진출 확정이였으면
내생각이긴하지만..
모기업한테 관심은 확실히 받았을거고
클럽월드컵 진출 명분으로 투자가 조금이나마 늘었을거같단게 내 생각임.. 피파가 주관하는 클럽월드컵이고 그 안에 수원 삼성이 진출했다는거니까 모기업 입장에서도 올 하면서 나름대로 구단에 주목했을거고...
그냥 확실히 그때 우승 못한게 지금까지 후회스럽다.. 참..
우승했었더라면...그 아챔.. 우승했었더라면.. 미련이 많이 남네.. 걍 후회가 많이 되는 아챔인거 같다.. 우리가 그때 우승해서 클럽월드컵 진출했다면 모기업이 우리를 봤을까.. 이런 세계가 또 다른 세상에는 있겠지....
확실한건 우리가 그때 우승했으면 우린 어쩌면 클럽월드컵 진츨 하나로 투자 명분을 찾았을거고 그 계기로 그 다음해에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이 나왔을거야.. 암흑기도 없었을거야..
댓글 16
댓글 쓰기적어도 투자명분 하나는 만들어졌을텐데..
그게 아쉽지 지금 생각하면..
역전만 아니였으면.. 우리수비가 더 잘 버텼다면..
이런생각..
너무 후회스럽다..진짜.. 그때 우승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후반 연속골때 n석 다들 울면서 응원했는데
시작부터 미친 득점력의 데얀
군입대전 원더골 박고간 김건희
체감상 PK 절반은 막았던 신화용 등등
근데 지금도 억울한건 4강 1차전때 권순태 박치기 퇴장안준거..그거 퇴장이었으면 결승갔을건데..
우승을 했었더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