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온김에 동부산 산리오팝업
잠실에서하는건 못갔고 여행온김에
숙소에서 한시간 넘는거리 부지런떨어서
11시쯤 도착 대기없이 바로 들어감
내 생각보다는 많이 작음
(뭔가 좀 크다 생각했는데)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리 교동이만 보임
부산이라 그런지 울산팬들이 압도적
간간이 포항팬들고있고
팬아니여도 아이들때문에 온 부모님들도 많고
짐색 작은키링은 아직 안들어왔다는거같고
입고된다했던거같음
고3조카님 전에 자기 친구는 잠실가서 10만원넘게
샀다며 부러워하길래 사진찍어서 원하는것들
사서 추석선물로 주기로함
몇개 안샀는데 생각지도 못한 지출ㅋ
보는내내 짭수는 저 많은 재고를
어쩌려나 싶고 유니폼보니 저렇게 다 모아놓고보니
더 촌스럽고 내 세금도둑넘들 열이 확 받았음
(두번째사진은 해운대 다이소에 살꺼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부라보콘 발견 반가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