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 완전이적 오버페이라도 찬성?
금액을 떠나 찬성..
물론 프런트가 말도안되는 오버페이는 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잡으려면 오버페이 할 수 밖에 없다고봄..
근데 다들 생각하는거처럼 정을 떠나서 실력,투지로
시영이만큼 뛰는사람없는거같거든..
어떻게 임대생이 저러냐고..
내려줘...
금액을 떠나 찬성..
물론 프런트가 말도안되는 오버페이는 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잡으려면 오버페이 할 수 밖에 없다고봄..
근데 다들 생각하는거처럼 정을 떠나서 실력,투지로
시영이만큼 뛰는사람없는거같거든..
어떻게 임대생이 저러냐고..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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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댓글 쓰기쟤네야말로 처분해야되는 입장이라
단어자체가 바가지썼다라서 바가지써도 살까? 라고하면 고민해야함
바가지라도 살래? 하는데 고민해본다자체가 이미 맘에든거긴함
쟤네야말로 처분해야되는 입장이라
오히려 급한건 저쪽이라 생각함
쟤네 우풀백 진짜 과포화에 잉여라 저쪽은 오히려 무조건 처분해야 하는 선수고 우린 이시영에만 목매지 않아도 되는 입장이고
적어도 저중에 누군간 입질오면 내보내야하는 입장이지 이적료로 튕길 상황은 아닌듯
그 박수일 김진야랑 윤종규보다 못하던게 작년 이시영이라 굳이 이적료 장난질할 이유가 없음 얘네도
냉정히 3,4옵션 윤종규 박수일급이면 넘치지 누가 우풀백에 유망주 없이 5명을 데리고있으려해
그리고 냉정히 우풀백에 정가 이상을 박아야 할 정도로 1옵션이 급한 팀이 기껏해야 개천이나 포항 정도?
근데 같은 논리로 서울이 개천에 팔것 같지도 않고, 이런 상황에서 97년생 우풀백에 2억 넘게 박는 팀이 줄줄이 참전한다? 지금 리그 흐름이 그럴 상황 절대 아님. 냉정히 1부에선 이시영보다 윗급 자원 충분히 노림.
마지막으로 이시영 시장가치가 홍원진보다 높지가 않다고 봄. 포지션은 3선도 마찬가지로 희귀한데 홍원진이 더 어리고 청주에서 보여준 능력은 이시영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1부팀이랑 경쟁붙어서 2.5억인거임.
이러한 근거로 절대 우리가 협상에서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내가 이름도 못들어본건 어떻게 알아? 홍원진이 2부에서 보여준게 분명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 괜히 1부팀들이 노린게 아님
나이때매 감액되는게 왜 없어 97이면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기 힘든 나인데
그리고 지금 리그에서 굳이 비교하면 3선이 우풀백보다 더 귀해…
당장 국대에서 국내파 우풀백 상비군은 많은데 3선 상비군은 씨가 말랐잖아… 지금 매북패가 우풀백 포화거든? 3선 포화라는 팀 들어본 적 있어?
그리고 애초에 리그에서 이시영급 우풀백이 오버페이 경쟁붙을 정도로 우풀백이 약점인 팀이 많이 없다니까??
1부팀한테 2억 넘는 이시영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예요…
단어자체가 바가지썼다라서 바가지써도 살까? 라고하면 고민해야함
바가지라도 살래? 하는데 고민해본다자체가 이미 맘에든거긴함
2억 넘어가면 쫌 그렇긴 해
그냥 시영이는 있었음 좋겠어서 그런거지 싸우지들말고 즐거운 명절 보내 ㅎㅎ
잘 협상해서 데려오시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