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 경찰 수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FC서울 소속 제시 린가드 선수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린가드 선수는 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서울 압구정동에서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린가드는 1년 전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을 했다가 1억 원 상당의 벌금을 받은 뒤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린가드 선수는 SNS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가 뒤늦게 삭제했는데, 해당 사건을 인지한 경찰은 오늘(17일)부터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린가드 선수가 안전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국제 면허 여부뿐만 아니라 술을 마신 건 아닌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분들 화이팅 입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그걸 왜 지들이 정해
우리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더 들들 볶자
불법은 불법이지
그걸 왜 지들이 정해
우리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더 들들 볶자
불법은 불법이지
무슨 미미는
듣기론 내 주변에 초등학생들도 타고 다니던데 ㅋㅋ
보면
진짜 아찔함. 그것도 화이바 안쓰고. ㄷㄷㄷ
면허인증도 뭐 소문으로는 부모님 면허증으로 인증하면 타게해주는데도 있고
그냥 면허증 인증 없이 빌려주는데도있고
저거 걍 다 떠나서 잘 따져보면 제도에 문제점이 많은게 허점이지.. 결국 잘 생각해보면 중고등학생. 학생들이 타고다니는 이유도, 결국 제도상 허점 노려서 빌리는건데 그냥 문제가 많아..
내주변에도 킥보드 그냥 타고다니는 중고등학생들 많더라. 나도 진짜 많이봤었어서
원동기 무면허가 형사처벌 대상으로 알고있는데
린가드가 탄건 공유킥보드라서 개인형 이동장치로 포함되는걸로 알고있음
내가 잘못 안거면 형님들의 지도편달 받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