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책임지겠다" 최순호 단장의 '무리수'...'계약 해지+졸속 행정' 엔딩, 결국 수원FC를 위기로 내몰았다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91500341083730
손준호는 전북에서 훈련을 했고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북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중국리스크’를 손준호가 책임져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하길 원했으나 손준호 측은 이를 거부했다. 전북 외에도 손준호를 원했던 기업구단 일부도 해당 상황을 파악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원FC가 손준호와 접촉했다. 손준호와 사제지간인 최 단장은 “준호의 결백하다는 이야기를 믿는다. 축구인의 마음으로 품었다. 내가 책임을 지겠다”라며 손준호를 향한 믿음과 자신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아따 이 기자님 기사 제목, 내용 잘 뽑으시네.
실제 매북이 추가했던 조항이 중국리스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손조작이 진다는 거였구나.
지가 그거 거부했다는건 지도 뭔가 구린게 있었다는거잖아?
빨간날 끝났으니. 민원 넣으러 갑니다.
댓글 17
댓글 쓰기해지했으면 된거 아니냐는 의견은 봤어도 ㅋㅋㅋ
해지했으면 된거 아니냐는 의견은 봤어도 ㅋㅋㅋ
손준호 입장에서는 같이 책임져주겠다고 했으면서 문제 커지니까 바로 손절 당한 거고...
행정가로서도, 축구인 선배로서도 최악
시장이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