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양은 그토록 바라던 승격을 하더라도
1부에서는 하위권 맴돌다 금방 2부로 회귀할듯
뭔가 광주가 승격할때처럼 압도적인 모습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독이 스페셜하지도 않고
반짝 돋보이는 외인들(마테우스, 야고) 있지만
나머지 국내선수들 대부분 나이가 많음 (89~93년생 주축)
구단주가 아무리 팀 운영에 관심이 많다고해도
이번 짭수사태 봐서는 안양 시의회 같은곳에서 엄청나게 지원할 것 같지도 않음
몇년동안 그토록 바라던 승격이니 일단 다이렉트 가까워진 상황에 한잔하고
마침내 1부 올라가면 북패나 꼽 한번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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