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 이적 관련해서 보니 황의조가 진짜 근본이긴 했다..
글쓰기에 앞서 난 건희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욕할 생각 없음... ㅎㅎㅎ
오히려 다른 K리그 팀 안가서 고맙고 이적료 안겨주고 가서 난 좋다고 생각..
일본에서 잘하고 다시 우리 구단으로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매탄이들이 난 다시 연어처럼 해외(유럽,일본 등) 갔다가
k리그 오면 다시 수원으로 오는 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함
근데 지금 시기상? 뭔가 황의조가 갑자기 생각나는게 황의조 본인도 해외 이적하고 싶은 욕심도 크고 했던거랑 실질적으로 k리그 성적 내서
오퍼도 온 시기에 성남 강등 당하니까 자기가 어려운 상황에 팀 못떠나겠다고 2부에서 경기 뛰었음...
물론 반시즌 뛰고 일본으로 갔고 k리그 막판에 욕을 좀 먹긴 했지만 성남에 스타 선수였는데 2부 남아서 반시즌이라도 있던게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임...
그냥 건희를 비교해서 욕할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쓴거는 아니고
특수한 케이스? 황의조가 대단했다라고 문득 생각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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