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팬덤마케팅, 통했죠”…‘완판 신화’ 편의점版 스포츠 카드, 이렇게 나왔다 [언박싱]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65942?sid=101
오 MD는 “수원삼성이 강등 당해 올해 K2리그 소속이 됐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팬덤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 선정에 빠질 수 없었다”는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강력한 팬덤이 만들어낸 재밌는 현상도 소개했다. 그는 “업계에서는 산리오 캐릭터 중 사람들이 덜 찾던 한교동(물고기 캐릭터)이 수원삼성의 팬덤을 만나면서 인기가 올라갔다는 얘기도 있다”면서 “수원삼성 팬들이 ‘우리는 한교동도 품었다’며 굿즈 구입 등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6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