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 08년도 썰 좋아하려나??
존나 추웠어요 ㅋㅋ
지나고보니 별거 아님
환희 우승 그냥 스쳐지나는 순간 입니다
그거보다 지금 수원이 더 위대합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지금 어린 수원팬들이
우리가 왜 망가졌는지 제대로 보고
옳은 방향으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어린팬들이 들어왔습니다
이팀을 사랑한건 좋지만
상처도 많이 받을거 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우승 환희 하얀눈??
그거 경험한 사람들 추억팔이 입니다
1부 올라가면 여러분의 역사로 다시 시작하세요
과거의 수원은 없는겁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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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05 09년도
그 옛날에 400억씩 지원받았는데도 빌빌거렸으니.
애초에 희망이 없었으면 애정 생기기전에 그만 봤을거임.
12년도 초반, 14-15년 2위, 17년 조나탄, 18년 아챔4강, 20년 아챔8강, 21년 전반기.
진짜 뭣같을때마다 하나씩 터져줬음.
난 그게 올해 변성환 감독으로 왔다고 느꼈고 지금도 진행중인 단계임.
먼 훗날에 다시 회상했을때 저기에 24년도가 들어갈거라고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