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먹으면 두 개 넣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수원삼성의 축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축구를 하면서 결과를 내고 승격하는 게 내가 할 일이다.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다. 오늘은 상당히 열이 받더라. 상대는 계속 다이렉트만 때렸던 것 같다.
거기에 당한 우리가 열받고 대응하지 못한 감독 책임도 크다. 상대가 잘한 것보다 우리가 실수해 실점이 나온 것이다. 선수 한 명의 문제보다는 팀으로 회복하는 게 좋은 팀이다. 상대가 앞으로 계속 때리고 들어올 것 같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스타일 대로 축구하겠다. 바꿀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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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 쓰기계속 공격적인 축구 해서 압박으로 주도권 잡고 찬스 안내주겠다는거
장기적인 플랜으로 보면 이게 맞아 현대 축구 스텐스도 그렇고
아쉬운건 선수 퀄리티나 전방 세밀함이 너무 떨어져서 카운터를 맞는다는건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냐가 감독 능력인거지
골을 넣는건 선수의 기량이다.
이말을 몇번 하신거같은데…
감독님 워딩으로 봐선, 골넣어줄 선수가 없다.
공격진이 무능하다 , 이말임..
골을 넣는건 선수의 기량이다.
이말을 몇번 하신거같은데…
감독님 워딩으로 봐선, 골넣어줄 선수가 없다.
공격진이 무능하다 , 이말임..
계속 공격적인 축구 해서 압박으로 주도권 잡고 찬스 안내주겠다는거
장기적인 플랜으로 보면 이게 맞아 현대 축구 스텐스도 그렇고
아쉬운건 선수 퀄리티나 전방 세밀함이 너무 떨어져서 카운터를 맞는다는건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냐가 감독 능력인거지
승격에 맞는 축구를 잘하기때문임
우린 승격을 원하고 승격을 하려면 하고싶은 축구 접어두고 승격하기위한 경기를 해야됨
하고싶은축구? 그래서 지금 어떤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지 묻고싶네
우리가 5연패에 7위로 쳐진 시점에서 우리 프런트는 다렉 승격이 힘든걸 인정하고 승격을 위한 감독이 아니라 잘 장기적으로 준비해서 내년에 성과낼 감독을 뽑은거라 생각하면 됨
동계부터 빡시게 잘 만들어서 감독님 축구 마음껏 하십시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