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염기훈때 보다는 나음.
근데 오늘은 염감독 경기 보는 듯 했어 ㅜㅜ
변감독 들어오고 이렇게 허탈한적은 처음임.
아 지금 5월인가? 꿈꾸고 있나 싶었음.
주중경기라 그런거라고 생각하기엔
이제 너무 일정이 촉박함.
관련자들 중에 그래도 플옵권은 간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텐데
오늘은 뭔가 그래보였음.
측면 중앙 뻥축구 막히면
세트피스라도 노리고
강하게 붙어주고
손으로 꼬집기도 하고
퇴장 안당할 정도로 다이빙도 좀 해보고
좀 경기를 더럽게도 해보라고 쫌
상대는 진흙 뭍여가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탈출하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선비요 1부 놀던 사람들이요 하는 플레이
올해 초에 보였던 그런 플레이를 하는데
심지어 지금은 1부에서 뛰던 사람들 올해 초 보다는 없잖아.
쌍팔년대 식으로 타이어 끌고 해병대 캠프 보내야하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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