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오늘 전경준이 똑같은 말을해서
더 생각이 많아지네.
(여기는 퇴장 이슈가 있긴 함)
자신의 철학을 믿고가는 뚝심 / 상황대처의 유연함
그 적정선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삶에있어 늘 그게 어려우니.
남기일 이정효가 괴물이였던건 맞는데
우리감독님 7패박은후 여름에 오셔서 이제 가을이다.
그의 철학을 이 팀에 주입해주길 원했으니 기다려야 맞지.
그게 성립된 후엔 유연함도 보여주실 거야.
다들 예민하니까, 속 뒤집어지는 주인 옆에서
개편히 코골고있는 놈 사진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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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전남때 함께한 김주원은 남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