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 해서 뛰고 있는게 맞을까...?
조금만 툭 건드려도 넘어지고 항의하는 피터
교체투입 됐는데 파울리뉴보다 안뛰는 마일랏
정신못차리는 센터백 조윤성, 한호강
선발출전만 하면 사라지는 이규동
수비에 둘러쌓인 위치에서 공달라고 하는 홍원진
계속해서 전진할때 템포 끊어먹는 이기제
할말하않 김지호,김주찬...
박지민은 긴글 썼으니 패스....
오늘 진심으로 뛰고 있구나 느껴지는건
이시영과 파울리뉴밖에 없었음...
무조건 이기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지더라도 진짜 진심을 다해 뛰어줬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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