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조윤성 때문에 공황 온거처럼 숨이 턱 막히네
강등됐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사실상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하니 공황 온거처럼 숨이 막히네 ㅅㅂ
절망감은 원하던 대학 다 떨어졌을때 정도....
조윤성이 대학 후배여서 입단했을 때 축하해줬고, 스텝업해서 잘해주길 바랬고
다른 사람들이 수비 불안하다해도 쉴드쳤는데 오늘 대형참사 일으켜서 오만정 다 떨어졌음.
진정안되면 엄마가 처방 받은 공황약 하나 먹고 상황 지켜봐야겠네
왜 항상 팬들이 이런 조롱과 치욕을 받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