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솔레이션 하고싶으면 박승수가 맞음
박승수 아이솔레이션 능력은 이미 상대방의 전술적 대처에서 증명이 됨 다만
세명 네명이서 막는건 못뚫지
상대 엉덩이 쭉 빼고 내려앉았을 때 투입해서 세명 네명을 뚫게 시키니까 과하게 표현하면 자살하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내려앉은 상황에서 둘셋 붙이는건 큰 부담이 아님
근데 오늘처럼 아이솔레이션 빼내서 1on1 시키는건 리그2 전체에서 봐도 쟤보다 나은 공격수는 없다고 생각함
자꾸 마일랏이 아이솔레이션 하는 상황 나오는데
전술적으로 난 그 상황 마일랏한테 주는게 영 맘에 들진 않음
마일랏이 잘하는 상황은 공을 서서 받으면 안됨
마일랏이 여기 와서 만든 골 장면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고
댓글 21
댓글 쓰기이기제 수비력 닦아줄 박승수 수비가담 능력도 부족
박승수를 쓰려면 레프트백 자리를 바꿔야...
결국 박승수vs이기제에서 이기제를 선택한 것 같음
선수한테 잘할 롤을 주는게 아니라 못할 롤을 주고 이거 왜 못해! 하는 상황이 지속됨
솔직히 선발 명단이랑 추구하는 전술이 일치한다고 생각이 되지 않음 이 부분은 진지하게 보완이 필요함
나도 공감함
웃기지만 그냥 뜬금없게도 그자리 계속 아이솔걸거면 차라리 김경중 짧게라도 써보면 어떨까 하고 개같은 상상도 해봤음
원패턴이라 평가절하 받는게 안타까웠어요
선수한테 잘할 롤을 주는게 아니라 못할 롤을 주고 이거 왜 못해! 하는 상황이 지속됨
솔직히 선발 명단이랑 추구하는 전술이 일치한다고 생각이 되지 않음 이 부분은 진지하게 보완이 필요함
이기제 수비력 닦아줄 박승수 수비가담 능력도 부족
박승수를 쓰려면 레프트백 자리를 바꿔야...
결국 박승수vs이기제에서 이기제를 선택한 것 같음
축잘알 형들이 건설적인 논의하니까 마음이 좀 치유되네
윙어들이 역으로 지원해줘야 하는 풀백은 너무 제약이 큼
이기제도 이제 이별을 생각해야할 시점이라 생각함
덧붙이면 이상민을 장기적으로 팔 수 없는 이유기도 하다고 봄
최지묵도 박대원의 스탑갭으로 데려온거 같은데
플랜 깨진거도 기분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