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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은 언제나 삼류를 거부해왔다며..

조회 수 57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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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수탓 감독탓 팬탓 프런트탓 다 떠나서 상황이 삼류 그자체인 팀이 되어버렸는데 냅다 나사나수로 마무리하는거 보면서 이게 뭔상황인가 싶어서 그냥 자리 빠져나옴 ㅋㅋ.. 슬프다 그냥 이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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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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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먹혀도.. 오늘같이 처참한 경기를 보여줘도
쉬지않고 응원하는건 .. 오래전부터 그래왔던 응원방식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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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의후예 2일 전 @ 청백적의부라보
어느상황에서나 경기중 쉬지않고 하는응원은 수원만의 자부심?같은거입니닿 오히려 오늘 응원이 작은편이었어요 평소보다
댓글
청백적의부라보 2일 전 @ 개랑의후예
뉴비라 ㅠㅠ 때론 쉬지않는 응원에 공감되지 않을 때가 있어서 ..
박승수남편 2일 전 @ 청백적의부라보
개인적으로는 야유하거나 쌍욕하지 말라고 쉬지않고 하는 것 같긴 한데 ㅋㅋㅋ 하나의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힘이되어주는 것 같아요. 몇천명이 다 웅성거리면... 별 볼품없을듯 ㅠ
댓글
청백적의부라보 2일 전 @ 박승수남편
저도 그래서 엔석에서 함께 목터져라 응원하는데
오늘은 올만에 일반석에서 엔석의 응원을 들으니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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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개랑 2일 전
강등되면서 그런 전통도 금가서 깨졌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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