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비유하면 확 체감됨
식당을 운영하는데
아무 경력도 없는 사람이 주방장으로 있는 꼴임
요리 쪽 경력 있는 사장이 주방장한테 '재료 좀 좋은 거 준비해줄까?' 물어보니까 지금 재료로도 괜찮다면서 그걸로 그냥 요리함
근데 그 재료들이 음식에 써먹기 곤란한 상태에 있는 재료들임
결국 영업 2달만에 주방장 짤리고 새로운 사람 들어옴
새로 들어온 주방장이 그래도 유능하지만 이미 썩은 재료 몇개월치가 쌓여있어서 버리지도 못하고 계속 이 재료를 써야하는 상황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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