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내라 수원!
힘을내라 수원!
수원 언제나 우린너와 함깨해!
선수들 콜해주는 구호들 있잖아..
응원가들도 좋은데 어린선수들 위축되있고, 후반전에 조급한 플레이들이 많이 나오는데..
구호들을 좀 더 활용해보면 어떨까?!
"짝짝짝짝 짝짝 미친듯이 즐겨!"
"팀을믿고 약속대로!"
"동료믿고 자신있게!"
"짝짝짝짝 짝짝짝 - 자신있게 한번더!"
"짝짝짝짝 - 침착하게 짝짝짝짝짝 - 정상적으로!"
응원가도 좋지만 선수들 힘들고 멘탈 나갈때 우리의 소리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epl이나 도르트문트경기 보면 우리보다 소리큰데도 선수들 플레이 시원시원한데..우린 의사소통도 안되는플레이들이 많이 보이니 선수들이 우리응원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같기도 하고..우리응원탓인가 싶을정도로 안타까울때가 있더라고ㅡㅡ
뭐 이런글에 우리의 응원소리가 부담되는 선수는 나가면 된다는 글에 적극 동감이지만..몇경기 안남은 상황에 우리가 뭐라도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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