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셀관련 얘기들 보고 느낀점
물론 리셀러들이 잘하는거다? 이건 아닌거 먼저 쓰고 시작함
먼저 리셀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신발씬이나 의류 씬 봐도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콜라보는 정상가 23만원도 안하는데 나어면 수량도 적고 싸면 60 비싸면 300까지 가는 비정상적인 리셀의 대표 주자라 생각이 드는데 이런거보면서 다들 리셀러들을 욕하기보단 다들 아 나도 당첨됬으면 하고 응모하지 않아?
이번 수원 푸마 리빌리 콜라보는 물론 스포츠구단과의 콜라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수량이 적고 제품이 이쁘면 리셀가는 어쩔수없다 생각함 온라인 딸깍 말고 캠핑은 진짜 가지고 싶어도 힘든데 그렇게 해서 리셀한다? 이건 진짜 노력이 가상한거지 ㅋㅋ 그냥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내가 든 샌각은
리셀의 문제라기보단 수량의 문제같은데 수량도 구단이랑 푸마는 뽑고싶어해도 리빌리에서 반대하면 깨지는게 협업이니 3자 합의하에 적게 뽑기로 한 거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몀서 걍 글 써봐요
저도 캠핑해서 원하는거 샀고 전 발매방식의 문제가 더 크다 생각하는 사람이여서요
댓글 42
댓글 쓰기리셀은 "잘못"이라기보다는 사실 "얄미움"에 가깝..
내 주변 다른 K1 팬은 리빌리 리셀가보면서
"와 역시 수원"이라고는 하더라
물론 나도 리셀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은데
가격은 안팔리면 내리기 마련일테고
신발 리셀 시장을 오래 봐와서 그런지 별로 리셀 붙지도 않는데 가서 쌍욕하고 정성 들이는 이유를 모르겠음 안팔리면 지가 갖던가 하겠지.. 게시판에 맨날 리셀 주절주절 거리는것도 그만 보고싶음
리셀은 "잘못"이라기보다는 사실 "얄미움"에 가깝..
내 주변 다른 K1 팬은 리빌리 리셀가보면서
"와 역시 수원"이라고는 하더라
물론 나도 리셀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은데
가격은 안팔리면 내리기 마련일테고
리빌리 뭔 브랜드인지 알지도 못했는데
수원삼성 팬덤 등에 업고
사람들이 다 "리빌리'에 환장한것 처럼 만들어놨으니 ㅎㅎㅎ
그래도 뭐 오버피치보다는 품질이 낫다고 하니까 ...그건 다행인걸까 싶네 ㅎㅎ
창모의 랩퍼로서의 성과에 비하면 리빌리는 잘모르겠다는 느낌.
작년부터 031로 수원이랑 브랜딩 잘 엮어서 오히려 득을 많이본거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론 031도 억지라는 생각)
저도 승자는 리빌리라는 말에 공감합니자. 창모 선생님 빅버드 한번은 오셔요.
기존에 쌓인게 같이 분출되서 그런듯
유니폼 프리오더 해주는게 어디냐 라고 생각중
나이키도 리셀 때려잡는다고 미친듯이 수량 뽑아서 가격안정화 시켰으니 수량 문제지
해야 맛이
나긴함
이게 이제는 물건을 넘어서 티켓까지 암표상이 득실 거리니까 문제 힘들다 마음 편하게 우리팀 경기보고 물건 사는거
나이키도 예전에 사카이 매장별 응모는 사카이 나이키 제품들 신고 사진찍어서 인스타올려야 참여였으니까 올해 유니폼이건 그런식으로 했어야하지않나
신발 리셀 시장을 오래 봐와서 그런지 별로 리셀 붙지도 않는데 가서 쌍욕하고 정성 들이는 이유를 모르겠음 안팔리면 지가 갖던가 하겠지.. 게시판에 맨날 리셀 주절주절 거리는것도 그만 보고싶음
한번 더 증명이 된듯
희소한 재화에 대한 가격은 오르는건 어쩔수 없지
운동화 때문에 캠핑도 해보고 해서 리빌리도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
다만 푸마는 추첨 시스템이 없고 신제품 발매 예고도 없고 시스템적으로
나이키 같은 곳과 비교는 힘들고... 그게 좀 아쉽지
블포는... 언제적 커머셜 플랫폼을 아직도 굴리는지 너무하다 싶다 진짜...
차라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을 하라고...
푸마는 사실 인기 없어서 나중되면 패밀리세일으로 반값이상 할인해서 살수 있으니
손이 안가요...
관련 없는 사람 개인 인스타 퍼와서 욕하고 마녀사냥
잼버리해서 5만원 얹어서 파는사람 올려서 단체로 욕박고
정가로 넘겨줄거면 애들이 밤을 왜 샘? 최저시급도 만원인데 요즘 리셀러 옹호하는건 아님
의류 신발? 그런건 취향따라 브랜드따라
갈리기라도 하고 구매하는 횟수라도 길지
우린 매주마다 매원정티켓
그것마저도 리셀값 주고 사는 사람들이 많음
꼬우면 성공하든가 하면 할말은 없지만
우리팬들이 예민하게 부정적시선으로
받아드리는 부분도 이해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