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수원삼성 감독, 4-1 대승에 "공격적인 부분 개선 위해 고민 많이 했습니다" [수원톡톡]
이병근 감독은 "경기가 잘 안 될 때 팀 미팅을 통해 공격에 있어서 선수들이 무얼 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눴다. 수비보다 공격에 있어 해결해야 할 부분을 검토했다. 훈련을 통해 득점 부분에 있어 더 많이 맞춰봤다. 조금씩 맞아가는 것 같다. 백패스, 횡패스를 줄이고 상대 뒷공간을 향한 패스, 전진 패스를 많이 시도했다. 훈련때 했던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다. 투톱 운영을 할 때 득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진우, (정)승원이, (안)병준이가 잘 맞아 떨어진다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휴식기 동안 공격적인 작업에 시간을 투자한 것이 득점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67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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