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게 손석용 투박해서 전술에 맞추려면 더 좋은 선수 필요하다 했다가
결국에 우윙 못찾아서 돌돌손임 ㅜㅋㅋ
김주찬은 그냥 실패했고
배서준은 사이드 넓게 벌린 위치에서는 무리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후반에 들어와서 에너지레벨 보여주는게 더 좋아서인지 조커로만 쓰이고
파울리뇨가 그나마 온더볼 클래스가 있고 우측 조커로 나왔을때 창의적으로 보여준게 있어서 지금 그자리 주전인데 이것도 사실상 억지 땜빵이고...
아산 주닝요같은 우윙 하나만 있으면 괜찮았을텐데
중앙 2~2.5선쪽도 그자리 거쳐가는 이재욱, 강현묵, 이규동 다 애매해서 팀 공격력이 안사는데 우윙 없다고 파울리뇨까지 사이드에 보내버리니까 2선 중앙도 확실한 선수가 없음 ㅜ
원래라면 2선쪽에 하다못해 전반기 안산 노경호급 플레이메이커는 있어야 공격이 잘 돌아가지
겨울에 센터백이나 뮬리치 자리도 문제긴 한데 2선 중앙, 우측도 대수술해야할듯...
댓글 6
댓글 쓰기그대로 끌고가기엔 무리인거 같아보임
차라리 현-파울리뇨 투톱으로 남기는 게 어떨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