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b11 현장] '2번째 2연승' 이병근 감독, "사력을 다해 뛰어달라 했는데 잘해줬다"

조회 수 506 7 31
https://bluewings1995.com/free/574393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이사랑에후회는없어

이 감독은 경기 후 "치열하고 중요한 경기였다. 선수들에게 사력을 다해서 뛰어 달라고 얘기했다. 실점 이후 강한 의지 없었다면 연승도 없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칭찬해 주고 싶다. 희생과 헌신이 많이 보였다. 승리의 원동력이다. 강팀 제주를 상대로 이겨 팀이 조금 더 단단해지지 않았나 싶다. 3연승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 힘든 상황에서 값진 연승이다. 이 기운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연승 소감을 밝혔다.


그간 골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날 쐐기포를 터트린 류승우에 대해서는 "승우는 변화에 충실한 선수다. 단, 그간 잘 안 터져서 나도 답답하고 선수도 스트레스받았다. '이렇게까지만 잘해주면 100점짜리 선수 될 수 있겠다. 승우까지만 터지면 이기기가 더 쉽지 않을까' 싶었는데, 계속 기회를 주고 주문했다. 장점이 분명 있는 선수기에 그걸 보고 베스트로 기용하고 있다. 오늘 득점으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용기나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제주전에 칼을 갈고 있다는 모습도 봤다. 승우가 '뛰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하는 얘기도 생각이 나서 기회를 주게 됐다. 팀에 도움을 주려면 공격 포인트가 더 나와줘야 한다. 가진 게 많이 있는 선수다. 끌어낼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며 칭찬과 기대감을 동시에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5136

추천인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잉여호랑이
  • 존버가답이다
  • 나의수원
  • 이미존재하는닉네임
  • 거늬야
  • HolyDiver
  • 맽구리
  • 인계동
  • 짱그닝요
  • 고라니종성
  • 네잎클로버
  • 일단변성환믿는다
  • 오현규
  • 오바오
  • 홍원진님을아세요
  • 칼국수와만두
  • 정대세
  • 무무아부지
  • 고똘
  • 홈오브풋볼
  • ㅇ1상민
  • 호익호익
  • 블루윙즈
  • 포도맛
  • 방회수류정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SC이슈]심판은 왜 경기 후에 펑펑 울... 39 다음글

댓글 7

댓글 쓰기
best
강태원 22.08.20. 22:35
'뛰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개멋있네...
댓글
자영샤빈 22.08.20. 22:35
승우는 제주랑 뭔 일이 있었던걸까요
댓글
강태원 22.08.20. 22:35
'뛰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개멋있네...
댓글
칼국수와만두 22.08.20. 22:41
남기일 앞에가서 세레머니 한 느낌인데ㅋㅋㅋㅋㅋ님기일은 왜이렇게 적이 많을까
댓글
오현규 22.08.20. 22:50
승우야 개멋져 오늘 엠블럼 하트 세레머니도 감동이었어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자유 공지 ★★ 등번호 유니폼 판매 안내 37 방화수류정 16시간 전16:37 2,048 17
건의/문의 공지 2024년이 반이나 지나고 쓰는 공지 11 방화수류정 4일 전00:12 2,982 144
자유 공지 많이들 헷갈려하는 구호랑 응원가 정리🔵⚪️🔴 19 Biggggbird 24.04.27.00:17 12,557 122
자유 인기 창모 인스타에 리빌리 유니폼 1 이십구 9시간 전00:05 1,604 23
자유 인기 (술냄새 주의) 10 정남면 10시간 전23:11 1,063 17
자유 인기 우리랑 링크나는 루카스 실바에대해 알아보자 12 젠지 10시간 전22:46 1,099 14
기사/칼럼 강철다리김주찬 1일 전17:08 2,529 40
기사/칼럼 Lumine 2일 전06:54 2,368 54
기사/칼럼 개구리 2일 전16:41 1,686 24
기사/칼럼 21세기판타지스타 2일 전14:04 1,590 73
기사/칼럼 그러건하말건하 3일 전22:38 1,246 17
기사/칼럼 오버래핑의창시자 3일 전16:47 959 33
기사/칼럼 개구리 3일 전14:29 365 19
기사/칼럼 활량 4일 전17:15 1,627 95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22:38 533 20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22:12 1,233 50
기사/칼럼 토마스뮐러 6일 전22:03 1,555 77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21:35 1,000 30
기사/칼럼 수원삼성1995 6일 전21:34 853 31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18:44 1,472 56
기사/칼럼 개구리 24.06.27.19:15 986 34
기사/칼럼 오버래핑의창시자 24.06.27.15:59 2,038 116
기사/칼럼 개구리 24.06.26.23:18 1,278 39
기사/칼럼 개구리 24.06.26.23:08 2,805 68
기사/칼럼 활량 24.06.26.13:48 878 19
기사/칼럼 개구리 24.06.26.12:01 1,63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