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전 개랑버스앞 아저씨 두명 인상깊었는데
한분은 감독님, 여기 인천 안산 멀리서 오는 팬들은 생각안하시냐. 안미안하냐
한분은 당신들은 돈받고 축구하지 우린 우리돈 시간 쓰면서 당신들 응원하러 온다
그날 욕나올줄 알았는데
다들 담백하게 팩트로만 정중히 때려박아서 좋았었음
그리고 귀신같이 반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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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 쓰기그래도 할말 다하더라
나같은 키워랑 다른듯.....
어쩌다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아니면 우리돈시간? 다들 청백적하네
나 20대인데...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