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끝나면 그 스카우터 나가나
2020년 부임뒤 작품
팀전술에 안맞는 크르피치(당해 초에 왔으니 지분 없을 확률이 높긴함)
팬과의 키배만 남기고간 니콜라오(심지어 돈주고 데려옴)
연봉+이적료 13억의 그로닝(심지어 해외 장기 체류하면서 그 대단하신 안목으로 직접 관찰함)
사리치, 제리치, 불투이스, 타가트는 이미 검증된 선수였으니
그 스카우터 안목으로 볼수도 없고
안토니스는 계약기간 때메 끌어안고 가야했고
그나마 헨리는 캐나다 국대로 검증된 애였고..
타율, 효율 개안좋네 진짜
이정도면 그냥 ai 스카우터 하나 만들어서 맞기는게 낫지않나
양심있으면 통역이랑 손붙잡고 나가십쇼
댓글 19
댓글 쓰기사실 안토니스랑 묶어서 계약기간때문에 남아있던걸 쓴다는걸 따로써버렸네
결정적으로 스카우터가 가서 보고 결단을 내린거라면 결국 그 스카우터 문제라고봄..
정상빈을 대체한다고 말한게 원탁의 기사가 포장해 말한건지
스카우터 보고를 그대로 전한건지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진짜 제발 나가줬으면함ㅋㅋ
뭘보고 정상빈 대체라는건지..
그로닝은 스카우터가 직접 보고왔다고 얘기까지 나온마당에 그모양인데다가
득점왕도 2부 득점왕 아니였음?
교체로 나오고나서 딱 그 등져서 패스 주고 뛰는폼 보고 이상하다 싶은 생각들었음
동작 하나하나가 그래도 좀 치던 용병들에 비하면 존나 어설펐거든..
덴마크 이고르임 걍
진짜면 골때리네
윗댓보니 에이전트 개입이 많다는데
니콜라오나 그로닝같은 애들 커트 못할거면
스카우터 존재의 필요성이 있을까...싶다
한국말 못하는 통역이랑 뭐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