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원하는대로 보강해줬는데 플옵 왜 못가냐’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했어..
여름.... 사실 우리가 보기에도 빅네임 영입은 없었잖아...!!
아무리 어린 선수 잘 다루는 감독이라고 해도
클래스 있는 선수들 쓰고 싶은 건 당연할텐데,
이번 여름 영입은 '원하는대로' 영입이 아니라
'그나마 나은대로' 영입이 아니었을까 싶음
물론 여름에 온 홍원진 잘해주고 있어서 좋고
파울리뇨 사용법에 대해서는 나도 의문이 있지만...
이번 겨울이 기대되는 이유가 선수들 풀이 여름보다 더 입맛에 맞게 바뀔거라는 기대 때문....!!
댓글 40
댓글 쓰기각팀에이스급 파울리뉴 홍원진 영입에
1부에서 뛰던 강현묵복귀
그리고 나머지도 결국 자기가 원한 선수들이었고
당장 파울리뇨 강현묵같은 2부 탑급 자원들 다 죽어버렸고 그나마 잘쓴게 노쇠화가 눈에 보이는 이기제뿐
남기일 제주마냥 기존 다 잡고 외국인 잘 뽑는것만 가능함.
우리 나름 2부치고 영입 잘한거 맞음.
근데 파울리뇨 활용이 아쉬웠던건 맞아서
영입이 아예 맛에 안맞았던건 아님
이임생같은 사람이 ㄹㅇ 영입지원 못받은거지
사리치 타가트를 용병으로 썼는데 ㅋㅋㅋ
사리치는 이임생 부임 초반에는 부상 여름에 떠나서 실제로 10경기는 같이 했을라나 ?
타가트는 자헤디 대타 땜빵이 잭팟
홍철 19시즌 중반에 잡아달랬는데도 판매
구자룡 판매
우풀백 필요하다고 하니까
직전시즌 좌측 윙으로 뛰던 명준재
윙백으로 영입
감독이 대놓고 지원 힘들다고 언론에 의사표출
이게 영입지원 받은거라고 보긴 어렵지..
크르피치 빼고 정상적인 영입 없었음.
당장 파울리뇨 강현묵같은 2부 탑급 자원들 다 죽어버렸고 그나마 잘쓴게 노쇠화가 눈에 보이는 이기제뿐
각팀에이스급 파울리뉴 홍원진 영입에
1부에서 뛰던 강현묵복귀
그리고 나머지도 결국 자기가 원한 선수들이었고
스카우터도 바뀌고 프런트도 바꼈는데 여름 이적 시장 작품보면 기대가 안되긴 합니다.
문제는 제일 필요한 자리는 못바꾸고
어찌저찌 써도 되는 자리들을 바꾼 거지
작년 중간에 부임한 윤정환의 강원도 경기력이 좋지는않았음.
근데 동계를 거치고 이번시즌의 강원은 180도 달랐지.
감독의 평가는 무조건 동계 한번 거치고 판단해야맞다고봐
동계주고 강등
아산 감독이 존나 명장 이던지
아산 선수들이 유명한 선수들은
없지만 보이지않게 실력은 좋다든지..
아산이 우리보다 상위 순위에
있는 이유를 설명 해줘 봐.
홍원진 파울리뉴는 2부팀에서 에이스엿는데
그둘데려온것만으로도 지원받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