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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는 선방했는데... 겨울 스포츠는 고전 중인 삼성 스포츠단

2년 전 조회 수 26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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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지와 만난 한 프로스포츠 관계자는 “삼성은 수년 전부터 조직 문화가 수평적으로 대폭 개선됐다. 스포츠 구단 임직원들도 기존 직급 대신 ‘프로’라는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내부 분위기는 좋은 편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최근 몇 년 간 구단 명성에 맞는 성적이 뒷받침되지 못한 것과 관련한 고민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309

이번 이적시장 선방하고있는게 저 고민에서 비롯된것일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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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콩커피 21.12.28. 20:21

아

박상혁 21.12.28. 20:21

오......성적 고민도 하시나보네
우린 그래도 상스가서 체면은 챙겼다 휴

수원권창훈 21.12.28. 20:21 @ 박상혁

앞으로 좋아지지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 ㅎㅎ

악질현묵맘 21.12.28. 20:21

서울 삼성은 진짜 악명이 자자하던데

블루33 21.12.28. 20:57 @ 악질현묵맘

왜왜

75*Bluestar 21.12.28. 20:24

일단 돈은 어느정도 써야지 있는 예산 안에서 뭔가 하라는건 한국 프로스포츠 시장에서는 너무 무리한 요구

푸른깃발 21.12.28. 20:30

적어도 남들 하는 만큼은 해야지

날강두보단조나탄 21.12.28. 21:13

그래서 성적 좀 올려보자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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