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석에 앉으라고 강요한적 없음
나도 요즘엔 구석에서 앉아서 경기봄. (응원가는 박수치며 부름)
근데 깃발 흔드느라 시야 방해된다고 불만있진 않아.
그런거 다 감안하고 들어가는거니까.
원정이라고 선택지 없는거 아니야 정말 본인이 관람이 우선이면 사복입고 일반석 들어가면됨.
대신 절대 원정팀 팬인거 티내지말고
원정석 오는거 득점 상황이나 신나는 분위기엔 같이 즐기고 싶으니까 온걸거 아니야.
경기는 조용히 그리고 방해 없이 보고싶은데 재밌는 상황만 같이 즐기고 싶다?
이건 그냥 진상 아닐까??
그렇게 따지면 그 잠깐의 흥분된 분위기마저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선 다 똑같은 시야방해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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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다 동감합니다. 진짜 선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