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만 해도 익수볼이네 익수플릭스 하던 것들 어디 갔노

솔직히 소신발언할게

나도 박건하 감독 좋아했었는데 그 절정기였던 전반기 승리가 많아서 할말이 없었는데

경기 내용적으로 와 겁나 답답하다 그거만 할 줄 아냐 하던 게 좀 많았음....(지난 글들 봐도 내가 확실히 박건하 감독에 대해서 그리 좋게 보지 않았다는 게 많이 티나긴 함...ㅋ)

그래서 지금 이병근 감독 내가 그래도 조금씩 신뢰를 하는 게 경기 중에서도 전술 변화라든지
뭔가를 하려는 게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