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백 전환’ 염두에 둔 수원 삼성, 수준급 外人 공격자원 수혈 물색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4680
불투이스ㆍ사리치 영입 초읽기 들어간 가운데
공격형 MFㆍ스트라이커 찾기 주력
29일 수원 구단과 축구계에 따르면 수원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엔 박건하 감독의 전술변화 의지가 강하게 깔려있다.
박 감독은 K리그2 서울 이랜드 감독 시절에도 포백 전술을 활용했으며, 지난해 9월 수원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도 종종 “포백 전술을 선호하지만 선수들이 쓰리백에 익숙해져 있어 선수들에게 전술을 맞추겠다”고 밝혔었다
아울러 포백 전술을 쓸 경우 공격 자원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해 외국인 공격형 미드필더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건하 감독이 선호하는 4-4-2나 4-2-3-1 포메이션을 쓸 경우 기존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우를 왼쪽 윙으로 돌리고, 그 자리에 창의적인 볼배급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기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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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아울러 포백 전술을 쓸 경우 공격 자원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해 외국인 공격형 미드필더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건하 감독이 선호하는 4-4-2나 4-2-3-1 포메이션을 쓸 경우 기존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우를 왼쪽 윙으로 돌리고, 그 자리에 창의적인 볼배급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기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쿼는 안쓸줄 알았는데 아쿼까지 채울건가 ㄷㄷ 왠지 김인균 안되서 김인균한테 쓸 이적료 연봉을 아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