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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까지 올 시즌 평가,영입,외국인 선수&감독 교체 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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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종신

아직 올 시즌 게임이 남기는 했지만 본인 생각은 상스는 탈락이고 하스를 잘 준비해야 할 거 같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 많은 비판과 욕설은 하지 말아주길 바람.그냥 아 이 사람은 이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길 바람.


우리가 상스를 올려가려고 했으면 김천(안병준 PK실축게임),

염기훈 선수 최초 동원령 내린 짭수전,그리고 2주 전 감자전은 잡았어야 했다고 생각함.본인 생각은 이 3게임만 잘 잡았으면

가능성 있었다고 봄.시즌 마지막 어려운 게임 생각하면..

마음 같아선 7월 징구전도 포함시키고 싶지만 그 게임은 전반에

1명 퇴장으로 무승부만 가져간걸로 만족해야함.


지난 게임 그렇게 이야기 하면 사실 소용은 없지만..수원삼성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아쉽고 안타까워서 이렇게 이야기 함ㅠㅠㅠ사실 본인이 수원을 사랑한지 18년 되가고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정말 수원삼성을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임.본인이 정말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때 남음게임 다 잡을 희망도 없고 다 잡는다고 해도 상스 희망은 없다고 봄..

PO가능성 본인 생각으로 50%이상으로 봄.

우리는 지금부터 진짜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됌.정말로.

앞으로 남은 게임보면 진짜 참 많이 힘든 게임인데 개천하고

포항을 무조건 잡아야함..그 이유는 일단 매북보다는 잡기 수월할 것으로 생각됌.그리고 우리가 하스 간다고 해도 강등권인 징구.김천,성남을 다 잡을거라는 보장도 없음.그니까 지금 잡을 수 있는 개천,포항 좀 잡아서 승점 더 벌려놓고 하스 들어가야 혹시 모를 변수에 대처 가능할거란 생각임.이딴거 없이 하스가서 열심히 해서 다 잡자 이런 생각으로 가면 진짜 올 시즌 마지막 게임에서 팬들 눈에서 피눈물 날 수 있다는 생각도 듬.

변수가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잊으면 안됌..우리는 진짜 바르 들어와도 제대로 된 판정 받은적이 거의 없고 항상 오심의 중앙에 있었고 늘 피해자였음..

바르 들어와도 잘 보지도 않으니 찐 실력으로 이겨야 됌.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제목처럼

올 시즌 많은 선수가 영입되었는데 님들 생각 올 시즌 최고 영입은 누구라고 생각함.이미 나간 사람도 있기에 잔류 및 주전들만 적음.

1.불투이스 2.류승우 3.안병준 4.마나부 5.정승원

6.사리치 7.이한도 돌려내..

본인 생각은 진짜 팬심이 아니라 정승원 같음..

물론 다른 선수들도 정말 대체불가에 너무 잘하고 훌륭하지만

정승원 자리 그리고 활동량은 대체불가임..

처음에 사실 정승원 오는거 달갑진 않았지만 수원와서 게임 뛰는 열정,투지보고 너무 만족스러움.불투랑 너무 고민됐지만

본인 생각은 헨리가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었음.

확실히는 모르지만 시즌 마지막에 헨리가 팀을 떠나려고 했다는걸로 듣긴했음.

근데 정승원 자리는 진짜 공백이 크다고 생각함.

염기훈의 노화,그리고 고승범 권창훈 입대 등..물론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저 자리 공백이 센백에 비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정승원 자리는 진짜 대체불가고 올해 최고 영입이라고 생각함..


참 가슴아픈 부분이긴 하지만 외국인은 진짜 올해 포워드,작년은(헨리 제외)진짜 최악임..

작년 제X치랑 그X닝은 애초 팀,감독 스타일에 맞지 않았음..

본인은 박건하도 나쁘게 생각 안 했지만 박건하 스타일은 정상빈처럼 스피드 있고 많이 뛰면서 공간 생기면 공간침투하고 그런 공격수를 데려와야 하는데 작년 톱은 많이 뛰지도 못해 그렇다고 움직임이 민첩하지도 않아 부드럽지도 않고 투박하고..

톱에서 박혀있는 스타일이였음..

며칠전에 뮬X치 작업하라는 글을 봤는데..

본인 생각은 뮬X치보단 세X야가 훨씬 더 잘 맞을거 같음..

물론 온다는 보장도 없지만..본인은 진짜 작년 그로닝 금액을 차라리 엄원상한테 썻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듦..

근데 작년에 엄X상 값이 너무 비싸긴 했지만..그리고 외국인 선수가 없다는 것도 좀 그렇고..

올해는 마지막까지 버티지도 못하고..스카우트팀은 선수 데려올때 그 선수만 보지말고 그 주변 선수들도 봤으면 좋겠음..

우리 팀 미드 혹은 윙백,포워드이 저런 능력을 대체 할 수 있나?혹은 저런 움직음을 가져 갈 수 있나?이런것도 좀 봤으면 좋겠음..아니 1명 기량이 너무 좋아도 주변에서 못 받아주면 힘듦..

진짜 신이 아닌 이상 혼자서 다 못함..그래서 주변 선수들도 봤으면 좋겠음..물론 우리 팀 선수가 그 팀 선수 기량이 외국팀 선수 기량과 완전 똑같지는 않겠지만..주변 선수들 능력과 우리 팀 선수들의 능력도 좀 보면서 뽑았으면 좋겠음..그리고 융화력도..

팀에 스며들지 못하면 잘하는 선수들도 적응하기 힘듦..

왜 그런거 있잖아..본인하고 같은 자리인 선수가 골 넣어도 좋아하고 같이 축하하고 기뻐하고 그래야 원팀이 되지..

난 오히려 건버지 시절 마나부 있었으면 진짜 딱 맞았을거 같음.스타일이 딱 그 좋아할 스타일임.이미 떠나신지 오래 되셨지만..

그래도 잊으면 안됌..작년에 우리 한동안 2위까지 올려 놓으셨음.우승 생각도 했고.후반기부터 폭망하긴 했지만..


올해 그렇게 건버지 보내시고 병버지 오셨는데 본인은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함..왜냐면 처음 왔을 때 팀 사기나 여론 등을보면..여론은 지금도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ㅠ작년 징구 순위봐도 능력이 아예 없으시진 않은거 같고..올 여름을 시원하게 말아드시긴 했지만...

참 스포츠가 어려움..감독이 바뀌면 감독도 선수들 적응하고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고 선수들도 감독 전술을 적응하고

파악할 시간이 필요한데 초반에는 교체 로이드로 좀 하긴 했지만 이 기간이 끝나고 과도기가 온게 7,8월이여서 좀 그때 많이

흔들리지 않았나 싶음..정말 조심스러운 의견이지만 본인은

내년도 이병근이랑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7,80임..

마땅한 국내 감독도 그렇게 많지는 않음..

K2감독님이 온다는 보장도 없고..ㅠ또 온다고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사실 지금도 너무 낮은 위치에 있어서 지금보다 못하는건 상상도 하기 싫고,어렵기도 하고)

올 시즌 마지막 마무리 잘해서 PO근처도 가지말고 피눈물도 보지 말고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음..

정말 마음 같아선 빨리 잔류 확정짓고 염갓 80-80 만들어 드리고 싶음..그리고 가능하다면 하얗게 눈이 내리는 날 마지막으로 응원가 불러드리면서 보내드리고 싶음.

정말 올 시즌 월드컵 때문에 주 2게임도 하고 예년에 비해 휴식이 짧은 상황에서 개막해서 너무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고 앞으로 남은 게임도 꼭 잘해서 올 해 마무리 잘해봅시다.

이 긴 글을 읽어 주셨다면 너무 감사하고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ㅎㅎ겸허히 받겠습니다.

잊지마라.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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