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하고 오랜만에 글씁니다.
가아아아아끔 아주 가아아아아끔 눈팅하다 글썼는데
그냥 기분이가 좀 멜랑꼴리해서 씁니다.
뭐 팬들 기분 구단 순위 이런거 다 이해가 되는데
솔직하게 우리끼리도 개랑개랑 거리는게 좀 마음아픕니다.
우리가 한 잘못을 타구단에서 개랑거리면서 비꼬던건데
우리끼리도 개랑와라 개랑개랑 거리는게 참 우리 얼굴에 먹칠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매북이건 북패건 얘네가 자기네들 부를때 매북 돌북 북패 이런식으로 부르면서 하지를 않는데
왜 우리만 우리끼리 개랑개랑 하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됩니다....
그냥 인천 비긴것도 뭐같고 멜랑꼴리해서 씹선비란 소리, 비추먹을 각오하고 쓰네요 쩝....
우리끼리라도 개랑개랑 안했으면 좋겠어서 그랬어요
그냥 푸념입니다 ㅎㅎㅎ.....
댓글 16
댓글 쓰기휴일이 다 끝나버렸네요. 우리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다음 경기 기대해보자구요. 좋은 밤 되십시오~
휴일이 다 끝나버렸네요. 우리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다음 경기 기대해보자구요. 좋은 밤 되십시오~
커여운 🐕 랑은 선녀같다
매북패-불가능
북패도 쿨한척하면서 북념글 이런 단어 쓰지만 정작 '북패'라는 단어는 못쓰는걸로 알고 있음. '북쪽'은 받아들이지만 핵심인 '패륜'은 못 받아들이는거지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펨코 2중대 같은 느낌이라, 이 느낌 거부감드는 것도 이해함
그냥 자학개그로 쓰이는듯 개가 뭐 그리 심한욕도 아니고 우리가 북패처럼 연고이전 해서 패륜
매북처럼 매수해서 매북 이런 중범죄는 아니니까
어감이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함 나도 개랑이란 말이 싫었는데 듣다보니 정감있더라고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