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균 관련 비하인드
이적료가 거액은 아니다. (이야기 전해주신 분 왈)
대전과 수원, 두 구단이 김인균에게 오퍼를 했다.
대전의 금액은 수원보다 약간 컸다.
다만 충남 아산의 입장에서
그 작은 차이도 큰 차이로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선수의 연봉에 있어도
우리 구단은 아산 시절과 동결 금액이었지만
대전은 연봉을 높여서 콜하였다.
박동혁 감독은, 충남 구단과 선수 입장에서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대전행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함.
김인균 선수도 수원행을 원했는데,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대전행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 제가 들은 이야기를 다시 옮기다 보니, 어투나 뉘양스가 살짝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니 여기서만 봐주세요!
- 공개 허락 맡았습니다.
- 기사 나오기 며칠 전 밤에 들었습니다.
-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문제를 일으킬 의향 없습니다. 팬분들과 함께 우리 팀 이적시장 썰을 나누고 싶은 마음만 있습니다.
댓글 9
댓글 쓰기드림클럽이 수원이라니 참 .. 정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