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당해도 우리는 지지하겠지
막말로 강등당해도 최소 이 커뮤니티에서 글 남기는 사람들 계속 지지하지 않겠어?
근데 나는 결국 개축과 우리 구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같은 콘크리트 지지층이 아니라,
날씨 좋은 날 가족들, 친구들, 여친 남친 데리고 적게는 3만원많으면 7,8만원씩 쓰면서 주말 시간 할애하는 라이트팬이 얼마나 오는가가 중요한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강등되면 이런 팬들이 경기장에 올까? 안산 그리너스랑 한다고 무슨 수인선 더비 만들거임?
K2에서 5연승해봐야 지상파 뉴스에 방송한번 안나와. 내가 지지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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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나는 수원 사랑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