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떨어지는 날이네요
죄송해요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지나온 그 사람의 행동을
별거아닌 행동으로 생각했어요
근데 나도모르게 상처가 쌓였나봐요
오늘 그 사람 행동으로 터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한테 시기질투를하고
남을 깍아먹으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행동이였더라구요
왜 지금 까지 느끼지못하고
친하게, 힘들때 응원을 해줬는지
돌아보는 하루네요.
사람이 무섭다
정말 믿음에 대한 대가는 배신일까요
결국 이 모든게 속은 제 잘못인건지
한탄하는 날이네요
답답해서 편의점에서 술사는데
격려의 말씀을 주시더군요
하나도 모르는 남이 봤을때도
힘들어보였나봐요
결국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지나가기전엔 힘드네요
다시한번 죄송해요
속시원하게 떠들어보고싶었습니다..
댓글 9
댓글 쓰기너가 그런 사람들을 품는것도 좋겠지만 그런 나쁜 인연은 파도쳐서 멀리 날아가는 물방울같은거라고 셍각해
걔네는 이미 간 인연이고 좋은 사람 분명히 만나게 될거야 인생이란게 그런거거든 원래가
너가 그런 사람들을 품는것도 좋겠지만 그런 나쁜 인연은 파도쳐서 멀리 날아가는 물방울같은거라고 셍각해
걔네는 이미 간 인연이고 좋은 사람 분명히 만나게 될거야 인생이란게 그런거거든 원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