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5월에 다녀왔는데 빅버드와 차이점.txt
빅버드는 2001년에 지은거고, 토트넘 구장은 2019년에 완공한거라 거의 20년차이긴하지만 우리팀구장이랑 차이 몇가지 적을게
1. 4면이 전광판이 있고 무지무지 큼, 그리고 하이라이트 오지게 틀어줌, 특히나 상대팀이랑 대결한 골장면이나 뽕차오르는장면 편집해서 보여줌.
2. 프리뷰쇼를 하는데 전현직 선수들을 현장에서 간단하게 인터뷰하고 근황묻기도 함.
3. 득점터졌을때 전광판으로 다각도로 엄청보여줌.
4. VAR도 전광판에 어김없이 보여줌. (이건 안보여줬으면 하는데 암튼 PL은 보여주더라)
5. 고급의자 : 가운데로 들어가면 푹신한 의자와 더불어 컵홀더가 있어서 편해.
6. 경기장 밖 우리치면 매점 쪽에 밴드가 있어서 맥주마시고 노래부르고 난리도 아님.
암튼 매번 6만명이상 꽉꽉차는 경기보면 영국애들 개부러웠어..
댓글 7
댓글 쓰기5,6만부터 시작
만약에 간다면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추천하고 싶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