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이건 웃겼다 ㅋ
최용수 감독은 옆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김상식 감독을 한 번 보더니 “뭘 그 정도 가지고 그러나. 나는 더 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최용수 감독도 과거 서울을 이끌며 갖은 고초를 모두 겪었었다. 슈퍼매치 패배로 팬들이 버스를 가로막
기도 했고 실리적인 축구로 비난도 받았다.
최용수 감독은 “전북은 지금 과도기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팀이 좋았는데 언제나 이런 과정은 있다. 지금 시기를 지나
면 전북은 더 강한 팀이 되리라 생각한다. 어떻게 K리그는 전북만 매번 우승하겠는가. 그것도 썩 좋은 그림은 아니다.
팬들의 기다림이 필요한 상황”
상식종신
댓글 2
댓글 쓰기??? 아 그러니까 이 차도 청백적이니까 개랑놈들 차 아니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