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b11 현장] 위기마다 수원의 뒤에는 '팬'들이 있었다

조회 수 808 6 64
https://bluewings1995.com/free/686137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이사랑에후회는없어

축구장 골대 뒤편에는 각 팀의 열 두번째 선수들이 함께 뛴다. "팬 없는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처럼, 피치 위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90분을 뛸 힘을 얻는다. 수원 삼성의 열 두번째 선수들은 골문 뒤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수원의 열 두번째, 언제나 우리가 널 지킨다" 라는, 그들이 부르는 응원가 가사를 통해 열 두번째 선수의 임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최근 수원 팬들은 원정에서 더욱 응집된 힘을 발휘하며 힘을 실었다. 팬 숫자는 물론이고 응원 열기까지도 홈 팬들을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8월 3일 있었던 대구 FC 원정, 9월 4일 치른 FC 서울 원정 등 중요한 원정 경기마다 홈 팬들만큼, 때로는 홈 팬들 이상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벌였다. 

 1664877626305.png.jpg   

팬들의 응원은 수원이 어려울 때에도 남의 안방에서 기죽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성남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목소리를 높였던 팬들의 마음이 선수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6175

추천인

  • 수원의꽃길
  • 귤귤귤
  • 꽂을까카드키
  • 아힘북이
  • 매탄과함께춤을
  • 레츠고승범
  • 수원언제나우린와너함께해
  • 김수원
  • 염기훈
  • 고라니종성
  • 푸름
  • 청명역
  • 홈오브풋볼
  • 무무아부지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로윤
  • 수원삼성블루윙즈우승
  • 개린이맘
  • 문현곱창
  • 사리치의축구교실
  • 가자가자블루윙
  • 오오오오
  • 부자수원
  • 후루루짭짭
  • 아이폰
  • 가나다라마바사
  • ㅇ1상민
  • 안병준
  • 날강두보단조나탄
  • (주)제일기획축구단
  • Santos.10
  • 짱짱빈
  • HolyDiver
  • 수원아사랑해
  • 사샤
  • 희건이
  • 야앵모
  • 호익호익
  • 홍원진님을아세요
  • 짱그닝요
  • 조축폭격기김현
  • 런세진
  • 이미존재하는닉네임
  • Park승수
  • Bluewings
  • 수원이시영
  • Mato
  • 나의수원
  • 오바오
  • 명예반장아길레온
  • 수원1009
  • 아갈레온
  • 미소천사_이종성
  • 블루윙즈
  • 수원블루윙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손준호, 책임지겠다" 최순... 14 다음글

댓글 6

댓글 쓰기
best
수원1009 22.10.04. 19:13
"어찌 이런 팬들 앞에 나타해질수 있을까"
-서정원, 정상빈 등"

이 말 들으면 맨날 울컥함 ㅠ
댓글
수원1009 22.10.04. 19:13
"어찌 이런 팬들 앞에 나타해질수 있을까"
-서정원, 정상빈 등"

이 말 들으면 맨날 울컥함 ㅠ
댓글
Mato 22.10.04. 19:15
이런 기사 오랜만이네
댓글
수원의20 22.10.04. 19:29
기사가 왜 따듯하냐...
기자님을 봐버렸네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362 344
인기 자유 수원x 린가드랑 별개로 킥보드는 없어졌으면 좋겠음 9 블루윙즈골리양형모 44분 전13:03 248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시간 전11:34 471 1
구단주김종현 4시간 전09:32 1,140 42
오버페이의창시자 4시간 전09:13 283 -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17:11 229 6
식용축구 2일 전16:44 540 25
개구리 4일 전21:43 1,043 6
김주찬 4일 전21:27 1,007 22
개구리 4일 전19:19 533 -
개구리 4일 전19:05 245 4
개구리 4일 전18:25 415 5
개구리 4일 전18:03 1,401 62
개구리 4일 전18:02 632 10
홍범계 5일 전10:09 1,126 36
수ONE팀 5일 전09:45 1,140 47
치토스먹는날 5일 전00:01 1,148 28
화서역트리콜로 5일 전17:30 609 7
구단주김종현 5일 전15:10 1,568 95
화서역트리콜로 6일 전08:20 2,194 24
개구리 6일 전20:14 1,241 44
날강두보단조나탄 6일 전19:42 1,02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