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커 왜케 상빈이 건드리는거 같냐?
상빈이 말고도 이동준,이동경도 건드리고
걔네들이 만만해서 건드리는건가?
계속 "국내복귀해라","버기하네","벤치인거 보니 못해서 그러네","자리 못잡을거면 걍 오지","재는 유럽 2부도 힘들거 같다"
ㅇㅈㄹ하는데
역대 K리그에서 19살 나이에 울산,전북,포항 상대로 골넣고 유럽간 선수 찾아봐라 몇명이나 되나
시발 말로는 "걱정되서 그래" 이렇게 말해도 복귀하면 "유럽에서 망하니 복귀하네","성공 못할거 같았다" 이럴거면서
솔직히 유럽 빨리간거 맞음 그래서 수원팬으로서 굉장히 아쉬움 근데 이제 겨우 고등학교 졸업한 나이에 유럽간 선수의 도전을 응원은 못해줄 망정 악담이나 퍼붓고 있으면 도대체 우리나라 축구가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
이승우도 정상빈 나이때에 겁나 응원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해축팬들이 "개리그"ㅇㅈㄹ하면서 자국리그 까는거 ㅈㄴ 역겨움
근데 유럽에 도전하는 선수한테 "그래도 잘해봐라","충분히 해낼거다" 이런 한마디 못해주고 겉으로는 걱정하는 척 까는건 더 역겨움
왜 자기들이 멋대로 선수가치를 정하고 까내리는건지 모르겠음
댓글 17
댓글 쓰기거꾸로 지들이 현실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득달같이 달려들거면서 ㅠ 어휴
신경쓰지마 ㅋㅋ
원래 그정도 애들이니까 신경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