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급의 타팀행을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운돼 두현 매북코치 갔다는 이유로 싫다는 얘기가 가끔 나오는데
먹고 살아야지라는 이유도 있지만
코치나 감독으로서 개축판에서 일 할 자리가 ㅈㄴ 적은것도 감안 해줘야함
많아야 한팀에 10자리 내외로 있고 운돼같은 키퍼 코치는 1자리씩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라이벌팀이었다는 이유로 거절 하긴 진짜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뭐 가서 수원까는 말 하는 순간 손절이 맞고 감독 거취 따라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기에 지금 매북에 있어도 다시 수원 올지도 모르고
마찬가지로 박지성도 수원에 연고 있으면서 매북간거로 싫다는데
이건 개런트가 매런트보다 일을 못해서 생긴 일이고 같은 생각 했어도 거기만큼 돈도 못줬을거임
지금은 타팀에서 일하고 있지만 자타공인 수원레전드고 그 사람이 수원에서 해준 역사가 타 팀게 되는게 아니니까 너무 싫어하지 않았으면 하는 소소한 의견임...
(입 잘못털면 개처럼 깔거)
댓글 6
댓글 쓰기수원 주변에 계속 살았었음
아무리 김용서가 그때 축구 엄청 좋아했다 해도 괜히 박지성도로 붙여준게 아님
수원 주변에 계속 살았었음
아무리 김용서가 그때 축구 엄청 좋아했다 해도 괜히 박지성도로 붙여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