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솔직히 나 2016년에 K리그에 입문할때 매북보고 입문했는데.. 그해 바로 매수사건이 터지더라고ㅋㅋ (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 새끼들 ㅅㅂ)
그러다 우리 수원이 자랑하는 서포팅에 눈을 뜨게 되고 당연히 그 당시 15년도 준우승이였던 수원삼성에 입덕을 하게되었지ㅎㅎ
그리고 당연히 우승권을 다툴줄 알았던 수원이 너무나도 무기력해졌고 나도 뭔가 상실감을 느꼈지만..
그 상실감을 차분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 팀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낀거 같아서
수원이라는 팀을 더 응원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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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배때지에 형광색 용 있는거 험멜
아 그거 그때 바로 팔았는데 묵혀뒀다 지금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