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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인터뷰] [MD현장] "저도 눈물 날 정도" 현대가 더비 지켜본 수원 이병근 감독 '뭉클'

조회 수 33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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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에후회는없어

현대가(家) 더비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슈퍼매치를 치른다. 리그 종료까지 3경기씩만 남겨둔 현재 수원(승점 37)은 10위, 서울(승점 41)은 8위에 있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병근 감독은 “어제 울산-전북 경기를 보는데 제가 눈물이 나더라. 선수들의 간절함이 느껴졌다”면서 “울산, 전북은 주중에 FA컵에서 120분 연장전까지 치렀다. 체력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90분 내내 공격과 수비를 쉼 없이 해서 놀라웠다. 좋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저도 많이 배운 경기였다”고 돌아봤다. 


수원의 현재 순위는 10위다. 자칫 잘못하면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자리. 이 감독은 “생존해야 하는 위치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쉽지 않겠지만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수중전이라 실수에 의한 실점을 막아야 한다. 세컨드볼이 중요하다. 우리 홈팬들의 함성이 나오면 70분 이후에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655122  

추천인

  • 날강두보단조나탄
  • 2008년12월7일
  • 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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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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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1995 22.10.09. 17:15
이야... 지금 내 눈에도 눈물이 나는걸? ㅋㅋㅋㅋ 의도한거라면 성공입니다 감독님.
댓글
우만 22.10.09. 17:24
내 눈물은 어떡할건데 미친놈아
댓글
더푸른 22.10.09. 17:37
별애미뒤진 질문에 다 답해주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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