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 인터뷰] [k1.live] '사후감면' 바라는 이병근 감독, "오현규 퇴장, 연맹 차원에서 사후감면 있길"
경기 막바지 수원 입장에서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오현규가 박스 안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 윤종규에게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고, VAR 끝에도 정심이 유지됐다. 오현규는 퇴장을 당했다.
이 감독은 오현규에게 사후감면이 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 감독은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연맹 차원에서도 사후 감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전방에는 (안)병준이나 (전)진우가 있고, 다른 선수들도 있으니 다가오는 경기들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현규의 빈자리를 다른 선수들로 커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선수들이 잘 해낼 것이다"라며 사후감면이 없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오현규의 빈자리를 메꿔 주기를 바랐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1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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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김종혁 덕분에 욕 덜먹고있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