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의 지배자' 수원 염기훈 은퇴식, 내년으로 연기
은퇴식 연기와 함께 염기훈의 현역 생활이 연장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수원 관계자는 "만약 염기훈이 은퇴식이 열리는 날 경기를 뛰게 된다면 다음 시즌 선수 등록을 해야 하겠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현재는 팀의 상황에 집중해야 한다. 은퇴 방식 등과 관련한 모든 것은 시즌이 끝난 뒤에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2101115363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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