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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즌을 다 돌아보니까 결국 김민우의 이탈이 제일 컷던거같음

조회 수 52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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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은해도악성팬은하지말자

김민우 아니었다면 박건하도 나가진 않았을거같고

이병근 체제에 오고서도 어쨋든 계속 그자리가 비는 느낌이고

나갈때는 그정도인가 싶었는데 막상 나가니까 그리워


상빈이는 아쉽긴해도 아니었다면 오현규 전진우가 부활하진 않았을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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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염기훈27니콜라오 22.10.13. 00:17
ㄴㄴ 작년 이맘때 김민우때매 망한다가 주요 여론이였음 1년만에 이정도로 재평가되는거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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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1995 22.10.13. 00:20
그게 맞았으면 작년 하반기가 그렇게 꼴아박진 않았을거임. 그냥 패턴 파훼된거라 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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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22.10.13. 00:15
난 그냥 제대로 감독 인선이 안된거
솔직히 김민우가 조나탄급 퍼포먼스 보여준거도 이니라서
댓글
26염기훈27니콜라오 22.10.13. 00:17
ㄴㄴ 작년 이맘때 김민우때매 망한다가 주요 여론이였음 1년만에 이정도로 재평가되는거도 소름
댓글
SWB1995 22.10.13. 00:20
그게 맞았으면 작년 하반기가 그렇게 꼴아박진 않았을거임. 그냥 패턴 파훼된거라 보는게 맞음
댓글
000 22.10.13. 01:13
박건하 후반기 부터 말아먹었을때도 김민우는 있었음 김민우 있었어도 다를건 한개도 없음.
정승원종신 22.10.13. 07:04
본인이 생각하는 올해 몰락 이유
1.김민우 정상빈 이탈
2.외인 공격수의 폭망..
하하호호수원 22.10.13. 11:22
김민우는 작년부터 폼이 그렇게좋진않았음..
그냥 난 모든게 그로닝이 쏘아올린 작은공이라고봄 전반기때 솔직히 사리치 블투 한도 승원 승우 영입생들 자기몫 다해줬음 .
실점율도 적었고 그로닝이 전방에서 머라도해줬으면 지금 이꼴안났을거임 . 김건희는 첫경기부터 퇴장에 계속 부상에 현규도 폼안올라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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