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는 어떡해야하나?
성남전에 다리에 쥐나면서 경기 끝날 때 까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되든 안되든 해보려는 노력이 보기 좋아서 진우에 대해 등을 돌린 많은 팬들을 다시 돌아서게 했고
대구전에서는 문전 앞 혼전상황에서도 끝까지 공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우리팀이 어려운 상황에 소년가장이 생겼다는 믿음으로 많은 팬들이 믿음을 보여줬지만..
요즘 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냥 이때까지 하던 모습들은 다 연기였나? 이런 생각까지 들고.. 다시한번 팬들의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파울을 당했지만 휘슬을 불어주지 않는 심판땜에 본인도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 근데 요즘 하는 모습들을 보면 누가 봐도 파울 유도성 다이빙이 많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고 심판들도 그걸 인지해서 더 안부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제발 다시한번 절치부심해서 픽픽 쓰러지는 진우가 아닌 간절하게 머리를 들이밀던 진우, 투지 넘치게 공을 차던 진우 그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네..ㅠ
댓글 16
댓글 쓰기막상 없으면 골대 앞까지 가는 횟수 자체가 줄거야
단점은 개선해야하지만 진짜 지금은 귀한 선수임
다른 선수들도 넘어지면 손들고 있는거 많은데 진우는 플레이 특성상 개인기로 돌파하는 부분이 많고 상대 수비는 그거 막을라고 진우 발목 많이 건드리는 횟수가 많으니까
다른 선수보다 더 많이 넘어지는건데 플레이 특성 생각안하고 왜 저러냐 지적하니까 더 별로로 보이는듯..
일단 플레이하고 그 뒤에 생각해야되는데 자꾸 상대선수 파울 유도 혹은 카드 유도만 하니깐
자연스레 심판들도 그부분에서 더 엄격하게 볼수밖에
같은 접촉이라도 우뤼쪽 선수가 아파하는 부분보다 유도한건 아닌가 연기가 아닌가 자꾸 보자나
김대용도 애초에 접촉하면 다시 볼텐데 노파울 시그널 날리고 우리 파울 불어줄때도 바로 안불고 타이밍 보고 불더라
이건 우리가 자초한 일임
막상 없으면 골대 앞까지 가는 횟수 자체가 줄거야
단점은 개선해야하지만 진짜 지금은 귀한 선수임
다른 선수들도 넘어지면 손들고 있는거 많은데 진우는 플레이 특성상 개인기로 돌파하는 부분이 많고 상대 수비는 그거 막을라고 진우 발목 많이 건드리는 횟수가 많으니까
다른 선수보다 더 많이 넘어지는건데 플레이 특성 생각안하고 왜 저러냐 지적하니까 더 별로로 보이는듯..
맨날 넘어져 욕심도 많은듯
고딩때 그래도 탑한번찍고 부상땜에 바닥도찍었으니 이제 프로생활감잡고 내년에는 더 잘할듯
글고 수원선수들특징이 나이먹다가 어느순간축구에 깨닳더라고(고승범 이기제 이종성 양상모 민상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