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 부터...
지금까지 자부심을 가지고 응원 하고 있습니다...
투자가 빠지고 뭐다뭐다 하면서 지금 까지 왔는데
아무리 어려워도 강등권은 아니었는데 ㅎㅎ;
그냥 이 현실이 참 뭐랄까... 씁슬~ 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K리그에서 그 누구도 덤빌 엄두도 못 낼 만큼
모든 팀의 부러움을 샀던 우리의 목소리가.. 괜히 점점 작아지는 것 같고
이런 어려운 시기 일 수록 영웅이 필요한데 그게 선수가 됐던 감독이 됐던
멱살 잡고 끌고 갈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
팬들 있을 때 잘합시다! 프런트 분들! 뭐 우리가 아무리 이래봐야 뭔 소용 있겠냐 만은
지금 당장 반등은 어려우니 한 2-3년 플랜 세워서
다시 상위권 도약하고 좋은 영입을 했으면 좋겠네요.
다시 그런 좋은날이 오기를 바라며 한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