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회장 사즉생... 축구단도 독해져야" 변성환 수원 감독 남다른 각오 [수원 현장]
어제 경기에서 양 팀의 스쿼드 퀄리티는 차치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제의 승리는 어디까지나 분위기 환기 차원에 그쳐야 합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합니다.
그렇게 쳐져 있다가 승리 하나에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두처럼 변감독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겠지만 이 기사를 보고 신념 하나는 확고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기사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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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57) 삼성전자 회장님의 말씀이 공감됐다. 축구단도 이런 정신력으로 임해야 한다."
변성환(46) 수원 삼성 감독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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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쇄신을 위해 변성환 감독은 이례적으로 코칭 스태프부터 선수들까지 모두 강당에 모아 연설을 했다는 후문이다. 변성환 감독은 "엊그저께 기사를 봤다. 이재용 삼성 회장님의 말씀이 많이 공감되더라"라며 "'사즉생'의 마음으로 매 순간을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삼성은 세계적인 그룹이다. 회장님께서도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달려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변성환 감독은 "회장님께서는 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공감이 됐다"며 "축구단도 역전에 능한 독한 팀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대강당에서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에게 말했다. 죽을 각오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강조했다"고 했다.
기사 링크: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8/0003312762
댓글 1
댓글 쓰기포장해서 인터뷰하네..
여튼 말은 ㅈㄴ 잘함..
아직 끝난거 아니다변감~
좋아하긴 이르고 리그 전남전 잘준비해서
변화 꾀해서 이겨야지만 살아남는다
잘하자~~
포장해서 인터뷰하네..
여튼 말은 ㅈㄴ 잘함..
아직 끝난거 아니다변감~
좋아하긴 이르고 리그 전남전 잘준비해서
변화 꾀해서 이겨야지만 살아남는다
잘하자~~